유진의 소박한 정원-언땅을 뚫고 나온 3월의 꽃들
소박한 정원의 블로그에 장황한 글을 올리는 대신 가끔 페이스북으로 간단한 정원 소식을 알리곤 했는데,긴 겨울 여행을 마치고 돌아 온 기분이네요.사실, 저는 올해 첫 정원일을 2월 부터 시작했어요. 숲으로 이사온 이곳은 봄도 매우 느리게 오지만 반면에 여름도 매우 짧기에 지난해의 경험으로 보면 2월부터 땅고르기 라든가, 추운날씨에도 견디는 채소씨앗발아라든가 하는것들을 슬슬 시작해야, 작년처럼 수확도 못한 채 마당에서 바로 차가운 서리를 당하는 경우를 피하자는 의도이죠. 3월의 상징, 수선화(위), 히야신스(아래, 핑크), 유진의 테네시 정원(2008~2011), USA 하지만, 그간 날씨는 겨울 만큼이나 고약해서 맘놓고 나가 정원노동(운동)일을 한 날짜는 며칠안됩니다. 우박에 폭설에 폭우에...아니 여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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