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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

결혼식 부케 칼라백합과 칼꽃 글라디올러스(7월의 상징 꽃) 칼라(Calla)와 글라디올러스(Gladiolus)는우리집 뒷마당에 지금도 한창인데.7월의 중순부터 꽃이 피고 지기를 거듭한다. 마치 꽃시장을 방불케하는상업적인 모양?을 가진 두종류의 꽃에 대해그동안은 관심없이 지낸것들을 노트해 본다. 붓으로 그라데이션을 준것같은 연핑크 진핑크 복합색인 칼라.색은 달라도 어디서 많이 본꽃...?? 깔때기 모양의 꽃을 가진 칼라는 흰색, 라벤더, 퍼플, 오렌지, 노란색, 복숭아색등 무지개컬러의 다양함을 지닌 구근식물인데,칼라는 나팔 백합, 돼지백합으로도 불린다. 칼라는 아주 따뜻해질때까지는땅속에서 동면에 들어가 마치 다시 피어날지를 의심케하는? 주인을 조마조마하게 만들다가 서프라이즈!!하는 구근식물이다.(나의 경험과 느낌으로는) 그림속에 있는 듯한 모양이 아주 짱짱한 칼라.. 더보기
뒷마당 백합나리 재조명, 중국선 고급 건강식품이라네^^ 지난 6월 초에 뒷마당에 마지막으로 핀 아이리스들과 중순에 핀 백합나리 사진을 미처 정리 못한채7월의 마지막주를 맞이하고 있다.7월은 우리집 뒷마당은 절정의 순간들이 많아6월에 찍어둔 사진보다 내용이 버라이어티하지만,그래도 시간 순서별로 등록함이 옳을 것 같아더 늦기전에 아이리스와 백합사진들 부터 올려본다. 6월 중순 우리집 뒷마당에 핀 백합나리. 6월초의 우리집 뒷마당에 핀 보라 아이리스. 아이리스(Iris) 란 꽃이름은 그리스어로 무지개라는 뜻인데,다양한 품종과 색상을 가진 꽃이라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이다.블랙베리 릴리, 뱀의 머리 홍채, 개밥 바라기 아이리스등 이름도 다채롭다. 그 많고 많은 이름과 색상의 아이리스중 우리집 뒷마당에 있는 아이리스의 이름은 무엇일까? 보라색이 아주 화려한 아이리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