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 수선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당에 느리게 온 봄 수선화, Forget me not... 겨울내내 밖같의 어디를 보아도 전혀 올것 같지 않던 봄이 아주 느리게 내려 않았다. 사슴가족은 여전히 뒤마당 이곳 저곳을 어슬렁 거리며 마치 우리가 방목하여 키우는 분위기를 스스로 내고있다. 지난, 3월 초에 포스팅한 글에서는 마당 지천에 널린 백개의 수선화조차 정체를 알수 없을 만큼 봉오리가 터지지 않더니, 3월말로 가는 동안 일부는 활짝, 일부는 반쯤만 피었다. 3월 말경의 풍경. 수선화... 누구는 댈포딜(Daffodil) 이라하고 누구는 나르시서스(Narcissus)라고 하는데... All daffodils are members of the genus Narcissus. The daffodil is the official common name for ANY of the plants that fal..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