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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Style/Home n Season

허리우드 영화? 농장 마굿간에 모인 미국 이웃들

지난번에 예고한대로 미국의 전통 크리스마스 스토리입니다. 이곳에 십년이상 산 저도 처음 본 광경, 커뮤니티 사람들이 농장의 마굿간에 모두 모여 크리스마스, 즉 아기예수 탄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는 갖는 모습인데요. 이런곳에 초대받아 가보았을때, 마치 제가 허리우드 영화의 한장면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했답니다. 



밤에 이루어진 행사로 아이폰으로 찍은 대표사진의 해상도는 선명하지가 않지만, 비디오로 전체 행사를 찍어 7분이내 영상으로 편집하였으니, 여러분들도 제가 있었던 그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허리우드 영화? 농장 마굿간에 모인 미국 이웃들, WA USA

행사이름은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기(The Baby Born In The Barn)


그 외에 사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우리집외부 전경과 이웃집 모습, 그리고 한국인인 나만의 지인과 이웃에게 돌리는 크리스마스 선물인 김장김치 포장입니다. 올해는 그럴려고 일부러 크리스마스 시즌인 엇그제 김장을 하였답니다.

앞서 예고한 입이 떡 벌어지는 이웃집의 크리스마스 실내장식 사진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보여드릴 수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초대받은 날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그 사진들을 찍은 후, 포스팅할 시간을 갖으려면 이미 한국은 크리스마스가 지나있을 테니까요. 아마도 사진을 모두 정리한 다음 내년도 크리스마스에 소개를 하는 편이 나을 것 같군요. 

그럼, 미국에서 현장 중계하는 크리스마스 시즌 스토리 2- 사진과 비디오를 즐감하세요^^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둔 우리집 외부 전경


이웃집의 크리스마스 외부 장식 전경


이웃집의 출입구 크리스마스 장식


이웃집의 출입구 크리스마스 장식

이웃과 지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의 김장김치


이웃과 지인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유진의 김장김치 포장은 매우 검소하게!! 


우리집의 거실에서 창을 통해 본 야간 데크의 크리스마스트리 모습...


우리집의 창을 통해 본 장작 난로불과 데크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습...